이동휘 측 "'수사반장1963' 캐스팅? 사실 아냐" [공식]

이동휘 측 "'수사반장1963' 캐스팅? 사실 아냐" [공식]

2023.01.05. 오전 1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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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동휘가 '수사반장1963'에 캐스팅됐다는 소식이 사실이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


5일 이동휘 소속사 키이스트 관계자는 TV리포트에 "이동휘 배우는 '수사반장1963'에 캐스팅되지 않았다. 보도된 내용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앞서 한 매체는 이동휘가 MBC 새 드라마 '수사반장 1963'(가제)에서 형사 캐릭터를 맡는다고 보도했으나 키이스트 측은 해당 내용이 사실이 아니라고 전했다.


'수사반장 1963'은 배우 최불암의 대표작이자 한국 수사 드라마의 시초 '수사반장'을 프리퀄로 제작한 작품으로 '수사반장'보다 10년 앞선 1960년대를 배경으로 한다.


극중 최불암이 연기한 '박영한'이 정의로운 수사관이 되기까지 겪는 과정과 함께 김상순, 조경환, 김호정, 남성훈 등이 연기한 동료 형사 캐릭터들과의 만남이 담길 예정이다.


이번 '수사반장 1963'은 '공조'의 김성훈 감독이 연출을 맡았으며 드라마 '열혈사제', '빈센조' 등을 집필한 박재범 작가가 각본을 맡아 주목받고 있다. '수사반장 1963'은 올해 하반기 방송될 예정이다.


한편, 이동휘는 디즈니+ 웹드라마 '카지노'로 시청자들을 만나고 있으며 영화 '빙의'(가제)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신은주 기자 sej@tvreport.co.kr / 사진=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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