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완전체 컴백 어쩌나...유리 다리 부상

소녀시대, 완전체 컴백 어쩌나...유리 다리 부상

2017.07.28. 오전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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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소녀시대가 8월 완전체 컴백에 빨간불이 들어왔다. 멤버 유리의 다리 부상 때문이다.



유리는 지난 27일 자신의 SNS에 “오른쪽 다리 인대를 다쳤다. 하지만 걱정할 필요 없다. 다 잘 될 거야. 왜냐하면 팬들이 있기 때문에. 항상 나와 함께 해줘서 고마워”라고 상태를 전했다.



함께 공개한 영상에는 유리의 오른쪽 발목에 얼음주머니와 함께 붕대가 감겼다. “힘을 내”라는 음성이 짧게 들렸다.



유리는 지난 26일 ‘SM타운 라이브 월드투어(SMTOWN LIVE WORLD TOUR VI IN JAPAN)’ 참석 차 도쿄로 출국했다. 공연 과정에서 유리는 발목 부상을 입은 것으로 보인다.



이 때문에 소녀시대의 컴백에 차질이 생길 것이 우려된다. 소녀시대는 오는 8월 7일 정규 6집 앨범 ‘Holiday Night(홀리데이 나이트)’ 발매를 예고한 바 있다.



하지만 이와 관련해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공식입장을 내놓지 않은 상태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 /사진=TV리포트 DB,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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