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의소녀 “데뷔 콘서트, 너무 떨려 심장소리 들려”

이달의소녀 “데뷔 콘서트, 너무 떨려 심장소리 들려”

2018.08.19. 오후 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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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이달의 소녀가 데뷔 콘서트에 선 벅찬 마음을 드러냈다.



19일 오후 이달의 소녀(LOONA)가 서울 올림픽공원 내 올림픽홀에서 데뷔 콘서트 ‘루나벌스(LOONAbirth)’를 이끌었다. 멤버 희진, 현진, 하슬, 여진, 비비(ViVi), 김립, 진솔, 최리, 이브, 츄, 고원, 올리비아 혜(Olivia Hye)까지 12명 완전체를 이뤘다.



지난 7일 발매한 리드 싱글 ‘FAVORITE’와 발표곡 ‘열기’로 오프닝 무대를 꾸민 이달의 소녀. 오랜 연습 덕에 이달의소녀는 보컬과 퍼포먼스의 합이 확인됐다.



열 두 멤버가 차례로 자기 소개한 이달의 소녀는 “드디어 저희가 여러분을 만날 수 있게 돼 행복하다. 너무 긴장을 많이 해서 심장소리까지 들렸다”고 미소지으며 “하지만 그래도 저희가 무사히 연습하고 여러분을 만날 수 있게 됐다”고 감사인사를 전했다.



이달의 소녀는 오는 20일 데뷔 미니앨범 ‘+ +’(플러스 플러스)를 발매한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사진=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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