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미 달굴 SM TOWN

남미 달굴 SM TOWN

2019.01.03. 오전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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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 TOWN이 남미를 달군다.



3일 SM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오는 18일과 19일 SMTOWN SPECIAL STAGE in SANTIAGO’(에스엠타운 스페셜 스테이지 인 산티아고)가 개최된다. 칠레 산티아고에 위치한 국립경기장(ESTADIO NACIONAL)에는 보아, 슈퍼주니어, 소녀시대 유리, 효연, 샤이니 키, 태민, f(x) 엠버, 엑소, 레드벨벳, NCT 127, NCT DREAM 등이 함께 한다.



SMTOWN 콘서트가 남미에서 개최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 게다가 산티아고의 국립경기장에 서는 한국 가수 역시도 처음이다.



‘SMTOWN LIVE’는 2008년부터 서울, 뉴욕, LA, 파리, 도쿄, 오사카, 베이징, 상하이, 방콕, 싱가포르, 두바이 등 세계 주요 도시에서 진행되고 있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사진=S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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