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플에스, 드디어 완전체...10인조 디멘션 '어셈블' 온다

트리플에스, 드디어 완전체...10인조 디멘션 '어셈블' 온다

2023.01.23. 오전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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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플에스(tripleS)가 10명이 함께하는 '디멘션(DIMENSION)'을 결성했다. 그 첫 작품 '어셈블(ASSEMBLE)'의 콘셉트 포토도 공개했다.


모드하우스는 지난 22일과 23일 0시 2023년을 알리는 10인조 디멘션의 새 앨범 '어셈블' 콘셉트 포토를 팬들에게 선보였다. 김유연과 김수민은 한층 성숙하면서도 빛나는 매력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첫 주인공은 트리플에스의 첫 '디멘션' Acid Angel from Asia로 인사를 건넸던 김유연. 김유연은 소파에 기대 강렬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했다. 두 번째 주자는 김수민으로, 핑크 바탕에 푸른색으로 포인트를 준 스타일링과 블링블링한 워터건으로 톡톡 튀는 매력을 발산했다.


콘셉트 포토에는 앨범명 '어셈블' 외에 '라이징(Rising)'이라는 의미심장한 단어와 2월 13일이라는 날짜가 담겨 눈길을 끌었다.


트리플에스 다른 멤버들의 콘셉트 포토는 차례로 팬들을 찾아갈 예정이며, 그외 다양한 콘텐츠들이 트리플에스의 완전체 '디멘션'에 대한 호기심을 끌어올릴 전망이다.


트리플에스 완전체인 '어셈블'은 특유의 '코스모스(COSMOS)'를 잇는 허브 역할을 하게 된다. 특히 '마스터(MASTER)'로 명명된 팬들이 직접 '그래비티(Gravity)' 투표를 통해 타이틀곡이 결정됐다. 또 수록곡을 통해 트리플에스만의 독자적이고 독보적인 음악 색깔을 선보인다.


트리플에스는 지난해 첫 '디멘션' Acid Angel from Asia가 데뷔 활동에 나서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 이들은 아이튠즈 US K-POP 앨범 차트 1위를 비롯해 각종 음악 프로그램 최정상을 기록했다.


윤서연, 정혜린, 이지우, 김채연, 김유연, 김수민, 김나경, 공유빈, 카에데, 서다현의 트리플에스는 시그니처 데일리 콘텐츠인 '시그널(SIGNAL)'로도 계속해서 팬들과 만난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사진=모드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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