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석순 승관, 바나나 껍질은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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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23. 오전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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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 스페셜 유닛 부석순(승관, 도겸, 호시)의 ‘SECOND WIND’ 첫 개인 오피셜 포토가 모두 공개됐다.


부석순은 23일 0시 첫 번째 싱글 앨범 ‘SECOND WIND’(세컨드 윈드)의 오피셜 포토를 공식 SNS를 통해 팬들에게 선보였다. 개인 오피셜 포토 첫 번째 버전 마지막 주자는 승관이다.


사진에서 승관은 세련된 비주얼과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으로 시크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달리기에 방해가 되는 바나나 껍질을 소품으로 사용해 재미를 더했다.


부석순의 첫 싱글 ‘SECOND WIND’ 앨범명은 자신을 지치게 만든 일을 계속할 수 있게 하는 ‘제2의 호흡’ 혹은 ‘새로운 활력’을 의미하는 말로, 격렬한 운동으로 신체적 고통을 느끼는 ‘사점(Dead Point)’을 지나, 고통이 줄어들면서 ‘가장 짜릿한 순간’을 느끼며 오히려 운동을 더 계속하고 싶은 의욕이 생기는 시기, 혹은 변화를 뜻한다.


‘SECOND WIND’를 통해 언제나 우리 곁에서 끊임없이 웃음과 활력을 주는 ‘나를 위한 응원단’으로 변신하는 부석순은 이번 싱글에 지친 일상에 새로운 숨을 불어넣는 것처럼 두 번째(Second) 앨범을 통해 가요계에도 새로운 숨(Wind)을 불어넣는다는 의지를 담았다.


지난 20일부터 첫 번째 싱글 앨범 ‘SECOND WIND’의 오피셜 포토 첫 번째 버전을 연이어 공개해 온 부석순은 24일 콘텐츠를 끝으로 오피셜 포토 첫 버전 공개를 마무리한다. 2월 6일 오후 6시 발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사진=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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