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 맞아?...비비지, 성숙해진 콘셉트로 컴백한다

청순한 느낌의 걸그룹 '여자친구'로 활동했었던 'VIVIZ'(비비지)가 '힙'하고 성숙한 콘셉트로 컴백한다.

VIVIZ 은하, 신비, 엄지는 24일 0시에 미니앨범 'VarioUS'의 마지막 'OFF&ON'(오프&온) 버전 신곡 콘셉트 포토를 공개해 이목을 모았다.

해당 포토에는 정은비, 황은비, 김예원이 아티스트 은하, 신비, 엄지로 변신하는 과정이 담겼다.

사진에서 VIVIZ는 대기실을 연상시키는 공간에서 자유로운 무드를 보여주고 있다.

멤버 은하는 무대 의상과 함께 포즈를 취하거나 메이크업을 받는 모습으로 생동한 장면을 연출했다.

휴대폰을 손에 든 신비는 자연스러운 포즈로 개성을 선보였고, 음악을 듣거나 미소 짓는 엄지까지 꾸밈없는 매력이 화면에 다채롭게 담겼다.

단체컷에서는 트렌디한 스타일링으로 화려한 단장을 마친 VIVIZ의 모습이 담겨있다.

한편, VIVIZ의 미니 3집 ‘VarioUS’는 오는 3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권길여 기자 gygwon@tvreport.co.kr / 사진= 빅플래닛메이드엔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