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OSEN=정유진 기자] 할리우드 배우 데미 무어가 린제이 로한의 전 남자친구인 19살 연하 사업가 해리 모튼과 데이트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연예매체 '피플'지는 지난 12일(현지시간) "데미 무어가 새로운 연인을 만났다"라며 데미 무어의 새 연애소식을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최근 몇 주간 데미 무어는 해리 모튼과 데이트를 하고 있다.
이들의 데이트를 지켜본 한 목격자는 "데미 무어는 모튼과 함께 있는 동안 매우 충동적으로 행동했다"라며 "그녀는 해리 모튼에게 완전히 빠져있었고 그와 함께 있는 시간을 매우 즐기는 모습이었다"라며 뜨거운 두 사람의 관계를 증명했다.
또한 이들은 최근 비버리 힐즈에 있는 무어의 집에서 함께 있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
올해 50살인 데미 무어의 새 연인 해리 모튼의 나이는 31살로 그녀의 전 남편 애쉬튼 커쳐보다 3살이 어리다. 그는 타코 전문 외식업체 '핑크 타코(Pink Taco)'의 설립자로, 지난 2006년 린제이 로한과 데이트를 한 바 있고, 2010년에는 제니퍼 애니스톤과도 교제했다.
한편 지난해 11월 애쉬튼 커쳐는 데미 무어와 자신의 결혼생활이 끝났음을 공개한 바 있으며 현재 '70년대 쇼(70s Show)'에 함께 출연했던 배우 밀라 쿠니스와 교제 중이다.
[Copyright ⓒ 한국 최고의 스포츠 엔터테인먼트 전문 미디어 OSEN(www.osen.co.kr) 제보및 보도자료 osenstar@ose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