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터스 여왕' '마리사 레이저, 흑진주의 환상 비키니 몸매

'후터스 여왕' '마리사 레이저, 흑진주의 환상 비키니 몸매

2013.06.30. 오후 1:33.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AD
[OSEN/WENN 특약] 28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제17회 2013 미스 후터스 국제 수영복 미인대회에서 참가 미녀들이 아슬아슬한 비키니 차림으로 심사를 받고 있다. 이번 대회에서는 미스 켄터키 출신 마리사 레이저(사진)가 여왕에 등극했다. 후터스는 글래머 웨이트레스들을 앞세워 영업하는 미국의 대형 주류판매 레스토랑 체인이다.

매년 세계 각국의 후터스 여직원들 참가해 여왕을 선발하는 미스 후터스 국제 수영복 미인대회는 1996년 시작돼 남성 호사가들의 시선을 모으고 있다.

이번 대회 우승자 마리사 레이저는 켄터키주 뉴포트 위치한 후터스에서 일하는 직원으로 세계 각국에서 참가한 60 명의 후터스 미인들을 제치고 최초로 아프리카계 미국인이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Copyright ⓒ 한국 최고의 스포츠 엔터테인먼트 전문 미디어 OSEN(www.osen.co.kr) 제보및 보도자료 osenstar@ose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